올바른 여론 형성과 언론문화 창달에 기여해 온 태안미래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태안미래신문은 언론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였습니다. 태안의 대표 지역신문으로서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했습니다. 균형 잡힌 보도로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고,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 밀착형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군민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 기념」 축사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태안미래신문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선 지역주민들께 희망을 전달하고, 낮은 곳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기 위해 노력하시는 김의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실질적 지방분권의 강화를 위해서는 지역 주민
십년지기 태안미래신문정론직필로 태안군민의 권익보호와 지역발전을 위해 한 길을 달려온 태안미래신문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예로부터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지만, 태안미래신문은 오래 전부터 친히 사귀어 잘 아는 사람처럼 11년 동안 변함없이 태안군민들의 삶을 기록하고 전파하는 소중한 벗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태안미래신문의 11주년을 충남의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을 위한 정론직필을 지켜나가고 있는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먼저 지방자치의 파수꾼으로 지역 주민의 시각에서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지역 현안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지면을 채워주시는 김의종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태안미래신문」은 태안군민의 사랑을 듬
태안미래신문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을 위하여 꿋꿋하게 태안을 지켜온 태안미래신문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항상 신뢰받고 사랑받는 매개체로 서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전개해왔고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었으며 다양하고 진솔한 이웃들의 삶의 모습을 비춰 주셨습니다.우리 지역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예부터 큰새라 하여 한새로 불리운 황새(천연기념물 제199호)는 암수 금슬이 좋아 암놈이 병들어 죽은 깃 속을 들여다보니 수놈이 어디선가 물어온 산삼뿌리가 있었다던가, 황새 알이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묘약으로 몸에 지니고 다니면 맘먹은 사람에게 바람이 나기도 한다는 속설이 있었다. 우리나라 마지막 황새는 1971년, 충북 음성군 생극면 관성리에서 황새 한 쌍
‘우리 음식점 자랑하기’ 숨은 맛집 발굴한다태안 이원면 농협 앞에 위치한 모두식당에는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한적한 시골식당이다. 이곳 된장찌개와 김치찌개 메뉴는 정말 특별하다. 대표 메뉴 된장찌개에는 감자, 애호박, 두부, 된장 등이 들어가 있다. 다른 식당과 재료는 다르지 않지만 맛은 분명 다른 곳과 다르다. 많은 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공식약칭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 정근식)는 10일 제32차 위원회 회의를 열고 집단수용 관련 인권침해 중 처음으로 서산개척단 사건에 대해 진실을 규명하였다고 밝혔다.서산개척단 사건은 1960년대 초 정부가 사회정화 정책의 일환으로 충남 서산지역에 개척단을 설립하여 전국의 고아, 부랑인 등 무의무탁자 약 1700명을 경찰과
▲ 태안군청 오거리 회전교차로 옆 잔디광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 /편집국
박○○씨는 지난 1.3(월) 기자회견에 이어 본인의 휴대폰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인에게 태안 군정을 비방하고 헐뜯는 글을 무차별적으로 배포하는 등 허위사실 유포행위가 도를 넘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더욱이 거짓된 내용을 광범위하게 여기저기 알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군민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태안군청 공직자의 명예를 크게 훼손하고, 이로인해 지역사회와
◆ 4급△행정지원과 장경후(공로연수) △산업건설국장 문흥용(승진)◆ 5급 및 부서장△행정지원과 양수준(공로연수) △행정지원과 정임영(공로연수) △행정지원과 박병용(공로연수) △민원봉사과장 가기영 △복지증진과장 지안근(승진) △재무과장 김은미 △농정과장 문제남(승진) △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 △농업기술센터 지도개발과장 윤배상(승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
코로나19는 사람만 걸리는 게 아닌가?코로나19로 만리포해수욕장에도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를 독려하는 데...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건너는 출렁다리도 통행금지라는 마스크를 씌웠다?/편집국
◀해양쓰레기와 육지쓰레기가 의좋게 노는 현장(모항) ◀출·퇴근하는 공무원들의 눈감은 현장 ◀비상을 포기한 갈매기의 꺾인 날개 /편집국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2019년도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1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본 과정은 수목원을 효율적으로 조성·관리·운영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산림청의 국비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다.선발된 교육생은 2019년 2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지난 14일 태안 동학혁명군추모탑에서 과거 역사를 속죄하기 위한 인본인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져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일본 나라여대 나카츠카 아키라 교수 등 23명의 일본인 일행들은 태안 백화산 교장바위와 동학혁명군추모탑을 찾아 과거 만행에 대한 사죄와 일본국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며 추모탑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나카츠가 아키라 교수는 그동안 일본의 조선침략사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지난 4일부터 서부발전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도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지원서를 접수받고 있다.서부발전은 10월 27일 직무지식평가, 11월 10일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인성검사를 거쳐 11월 말경 역량구조화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번 채용은 사무, 기계, 전기, 토목,
‘바다모래채취 반대’를 주장하는 태안군선주연합회 등 어민 300여명이 지난달 28일 태안군청 앞 노상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태안군에 압박을 가하고 나섰다.태안남부수협(조합장 문승국)을 비롯한 반대위측은 ‘태안군은 언제까지 바다모래 채취를 용인할 것인가’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리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바다모래채취가 재개될 경우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투쟁해
태안농협(조합장 이구형)은 지난 10일 오전 7시 30분부터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최근 배추값 상승으로 곤란을 겪고있는 주민들을 위해 배추 3,000포기를 저렴하게 공급해 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 배추가격은 3포기들이 한포대 당 1만원으로 시중가 21,000원보다 50%이상 싸게 공급됐다./이도영 기자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인 태안군은 그야말로 천혜의 해변 관광지다.바다(속)를 잘 관리하여 어민 소득증대와 관광인프라 조성은 물론, 태안군 발전의 초석이 되어야 함은 당연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안군의 해사(바닷속 모래)채취의 문제로 시끄러운 것에 과연 지역발전의 상생은 무엇인지 그런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린다.태안군은 모두가 알고 있듯이 재정 자립도가 열
충남도가 서해안의 해양환경을 살리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해저 퇴적물에 대한 정밀분석과 연안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천수만 해양환경 개선방안 마련에 나선다.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서해안 30개 조사정점을 분석한 결과, 1(매우 좋음)~3(보통) 등급으로 조사돼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다만, 금강하구와 천수만 내측 해역에서 해수수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