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관내 다문화가족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8개 읍면 결혼이주여성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지원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지속세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웠던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