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반도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중 한 곳인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 먹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바다황토축제가 오는 26일 개최된다.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서 ‘제3회 태안 바다황토축제’가 열린다.황토축제는 군관광발전협의회(회장 김의종)가 주최하고 태안바다황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의종ㆍ황원국 공동)가 주관해 ‘황토와
수려한 해변과 울창한 송림이 매력적인 태안반도의 몽산포해변서 모래조각 향연이 펼쳐진다.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13일 남면 몽산포해수욕장서 여름바다의 낭만과 추억이 있는 ‘제11회 몽산포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이번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몽산포해수욕장번영회(회장 최귀열)가 주최하고 성신여대 조형연구소 주관으로 30여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칠 예정
본지 6월 27일자 5면 제하 기사내용 중 첫 문단 ‘새누리당은~’부터 셋째 문단 ‘~충청권 여론조사 결과는 박 후보 50.8%, 문 후보 45.2%였다.’는 기사내용은 지난해 새누리당 보도자료를 발췌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로, 독자들의 오해가 없길 바랍니다.
태안군 남면 신온리 일대 약 26만㎡의 대지에서 펼쳐지고 있는 환상적인 백합꽃의 향연, 태안 백합꽃 축제가 절정인 가운데 한 주만 남아 있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당초 5일에서 7일까지로 연장 개최된 태안백합꽃축제는 지난 주말까지 총 5만1500여명이 다녀가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축제장에선 르네브, 시베리아, 소르본느, 발디솔레, 블랙
태안반도의 무궁무진한 갯벌에서 자라는 함초가 한 염전 뚝에서 무리지어 자생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함초는 신비의 약초라 불리우며, 태안반도 등 서해안의 갯벌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식물로 바다에 들어있는 여러 종류의 미네랄 성분을 간직하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소원면 한 염전 뚝에 지난해 바닷물이 들어오는 염전 수로 주변으로 몇 개씩 보이던 함초가 올해는
태안군청 직원들이 휴일도 잊은 채 지역의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밝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태안군에 따르면 군직장협의회(회장 오석근)와 군보건의료원 봉사동아리 케모마일(회장 석동란)은 지난 23일 ‘은혜가 가득한집 요양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는 태안군직협 오석근 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군보건의료원 봉사동아리
국립공원관리공단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소장 목영규)는 ‘태안 해변길’ 제7코스인 바람길 구간 내 위치한 옷점마을 일원에 담벼락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예총 태안지부 소속 회원 등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되는 벽화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환경개선을 겸해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해변길 탐방의 맛과 흥미를 더 돋우기 위해 마련됐다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진욱)는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해양경찰 역사자료 공개모집’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사진, 도서, 발간물, 소품을 비롯해 해양경찰에 얽힌 감동적 추억담과, 국민과 함께 해양경찰의 역사적, 문화적, 정보적 가치를 지닌 모든 자료를 모으는 것으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사료로 지정된 자료는 해양경찰 60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0일 성완종(서산ㆍ태안), 이명수(아산), 이인제(논산ㆍ계룡ㆍ금산), 김한표 의원(경남 거제)을 각각 지역 조직위원장으로 임명했다.이에 따라 기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던 문제풍(서산ㆍ태안)ㆍ이건영(아산)ㆍ이창원(논산ㆍ계룡ㆍ금산) 위원장은 자리를 내놓게 됐다.이들은 지난 4일 서울에서 열린 ‘충남지역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연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