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 점검 및 피해복구 과정서 임도 확보 당부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산불피해를 입은 도민들에 대한 맞춤형 지원과 산불재난 현장조치 매뉴얼 점검 및 임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3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지난 주 홍성·당진·보령·금산·부여에서 발생한 산불로 1647ha, 이재민 8
충남도는 지난 10일 도청 접견실에서 8개 기관·기업으로부터 총 7억 6000만 원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대표, 성우종 도원이엔씨 대표이사, 김영춘 DSC모빌리티소부장사업본부장, 유재훈 덕운 대표, 정석완 충남개발공사장, 권주광 대전·세종·충남 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충남도는 중증장애인의 소득양극화를 해소하고 미래 자립을 돕기 위한 ‘2023년 중증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사업 반짝 자립통장’ 신규 가입 대상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반짝 자립통장은 도내 중증장애인의 미래 준비와 자립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한 통장으로, 3년간 매달 10∼20만 원을 저축하면 도가 자산 형성 지원금 15만 원을 매달
전국민 성금 모금도 시작…충남공동모금회 전용계좌 개설·가동충남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도가 피해 복구 지원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전국민 성금 모금에 나선다.삶터가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하며 실의에 빠진 이재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싹틔울 수 있도록 중앙·지방 정부 지원과 함께, 전국민의 십시일반 힘을 더
사회적경제기업과 지원조직 집적화로 힘쎈충남 경제 지원 역할충남도 내 150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네트워킹 촉진 거점이자 전국 최초 농촌형으로 조성되는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 건립이 첫 삽을 떴다.지난 7일 청양읍 옛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김태흠 도지사와 김돈곤 군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공공기관장, 사회적경제 기업 등 500여 명
충남도는 도내 50인 이상 사업장을 중심으로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장년 근로자의 정신 건강을 살피고 자살 예방 인식 개선을 도모하는 것으로, 고위험군 발굴 및 개입 체계 구축을 통해 자살 예방 안전망을 형성하고자 실시한다.마음봄 사업장으로 지정된 사업장은 해당 지역의 정신건강
충남도청 남자마라톤팀이 ‘2023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충남 체육의 위상을 드높였다.11일 도에 따르면 전수환·정하늘 선수가 지난 9일 군산 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마라톤대회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전 선수는 군산 월명운동장을 출발해 군산시 일원을 달리는 42.195㎞ 마라톤 풀코스를 2시간 16
충남도가 올해 9483억 원을 투입해 ‘미래로 성장하는 힘쎈 충남 일자리’ 7만여 개를 창출한다.도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에 따라 신규 일자리 7만 378개 창출과 15-64세 고용률 69.7%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3년 일자리 대책 시행계획’을 누리집에 공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연초 공표한 ‘민선 8기 일자리 창출대책 종합
충남도는 ‘2022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평가’ 결과, 종합 부문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해당 평가는 녹색자금을 활용해 사회복지시설 등에 녹색공간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의 성과를 살피는 것으로, △종합 △나눔숲 조성 △나눔길 조성 등 3부문에서 최우수·우수·장려상을 가린다.이번 평가에서 도는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으로 종합 부문 우수상을, 도
충남도는 태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23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국비·지방비)을 확보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는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해당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숙박, 음식, 쇼핑 등의 관광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통한 지역
충남도서관은 제59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4일부터 30일까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에 마련한 프로그램은 어린이·청소년·도민 등 책을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 공연, 전시, 체험 등 11가지다.특히 올해는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충남도는 5월 말까지 지역 주도의 성장기반으로 자리매김할 사업을 찾는 ‘미래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공모전은 연령이나 직업 제한 없이 도민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 가능하며, 최대 2건까지 제출이 가능하다.산업경제, 문화관광, 기후환경, 해양수산 등 도와 관련된 모든 주제의 미래사업을 작성할 수 있으며, 선정된 미래사업은
충청남도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가 지난 2일 11시경에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번지 일원에서 시작된 산불의 주불 진화를 4일 오후 4시경 완료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산불 영향구역은 약 1454㏊로 추정되며, 인명 피해는 없었고 주택 34동, 창고 등 35동, 기타 2동 등 총 71동의 시설 피해가 발생했다.도는 앞으로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정확한 발생
충남도는 정부의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에 따라 홍성군 홍북읍 일원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 지난 20일 공고했다.이번 지정은 신규 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에 따른 지가 상승의 기대심리로 부동산 투기가 우려됨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한 사전 조치로 진행했다.대상 지역은 홍성군 홍북읍 대동리 산89-27번지 일원 2
충남도는 지난 20일 도내 364만 761여 필지에 대해 올해 1월 1일 기준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의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를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열람 대상 토지는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 1월 25일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완료한 토지다.열람은 토지 소재지 시·군청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1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했다.먼저 김 지사는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도 실·국장, 도내 보훈단체장 등 20여 명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분향했다.이어 연평해전·천안함 묘역을 찾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해 조국과 국민을 지켜낸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 국비 10조 원 확보 목표 달성을 위해 지역 여야 국회의원들과 머리를 맞댔다.도는 지난 20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지역 국회의원 초청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정책설명회에는 문진석?박완주?이정문?정진석?장동혁?이명수?강훈식?성일종?김종민?어기구?홍문표 의원과 김태
충남도는 충청남도인생이모작지원센터가 7개 분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올해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모집 프로그램은 △시니어 감정코칭 양성(천안) △신중년 어린이 리더십코치 양성(공주·내포신도시) △경비 역량 강화(도 전역) △힐링 미술코칭(천안 등) △인생 이모작 생애 설계(도 전역) △두피관리사 양성(천안) △디지털 문해 교육
충남도가 도내 전통주 산업의 발전과 함께 농업·외식업·관광업 등 지역경제의 동반성장을 꿈꾼다.도는 지난 21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전통주 산업 육성·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2023년 제1회 충남 술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도와 충남연구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포럼은 도내 전통주 제조 경영체의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가와 함께 전통주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휴식과 일이 공존하는 여행의 가치, 충남의 품격’을 비전으로 내건 ‘충남형 워케이션’ 정책이 본격 출발을 알렸다.도는 지난 1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보령·부여·예산·태안 4개 시군, 수도권 5개 기업, 2개 공공기관이 충남 워케이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워케이션(휴가지 원격 근무)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