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중학교총동문회(회장 최우평)는 지난 달 30일 행복예식장에서 제21대, 제22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의 밤을 열고 동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박재흥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20회 김희복 동문, 25회 한상근 동문, 37회 이경호 동문에게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이임하는 최우평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이어 노찬호 교장에게 학교발전기금을 3명의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최부록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21대 최우평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좋은 인재육성을 위해 동문들의 참여와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의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을 가져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부록 신임회장과 함께 김병수 수석부회장, 조재두, 문필수, 이시우 부회장과 조한민, 이정형 감사 등이 제22대 태안중학교총동문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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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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