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초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
일백년 유규한 역사 태초

지난 3일 태안초 교정에서 김제식 국회의원,김세호 전군수, 홍재표 도의원, 이용희부의장, 김진권?조혁?김영인?차윤선의원, 태초 재경총동문회장 김의종 등 내외빈 700여명 참여한 가운데 화합 및 활기찬 대회가 있었다.
이날 대회에 앞서 안홍진 대회장과 백영흠 총동문회장의 감사패는 15대 대회장 임만순,자랑스런 후배상은 현경기도 도의원 이필구 그리고 공로패는 조충현,이광복 외 6명등 받았다.
이어 안홍진 대회장은 대회사에서 "태초 동문들은 우리나라을 이끄는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초등학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본 체육대회를 계기로 소통과 화합 단결하여 지역발전과 나아가 국가발전에 원동력이 되어야 할것"이라 말했다.
백영흠 총동문회장은 격려서에서 본대회를 위해 고생하신 안홍진대회장과 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지난날을 돌이켜 볼 때 모교는 유년시절 우리들에게 꿈을 키워준 배움의 전당임과 동시에 인생에 있어서 너무도 수중한 선후배님들을 만나게 해 준 교정"이라며 "앞으로도 동문 모두가 노력하여 모교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우자"고 했다.
또한 이용희부회장은 "여러 선후배를 만나 반갑다"며 "각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태초인들이 자랑스럽다"고 짧게 인사를 마쳤다.
이날 채육대회는  종합우승 69회, 준우승 73회, 3위 64회, 응원상 65회, 모범상 74회, 최다 참가상 65회 동문이 차지하여 우승 트로피 및 상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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