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회장 송낙문ㆍ이하 연맹) 군내 13개 중ㆍ고교 순회교육이 북한이탈주민 김미소(통일부 소속) 강사의 진행으로 지난 20일부터 열리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회장 송낙문ㆍ이하 연맹) 군내 13개 중ㆍ고교 순회교육이 북한이탈주민 김미소(통일부 소속) 강사의 진행으로 지난 20일부터 열리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회장 송낙문ㆍ이하 연맹)가 지난 20일부터 군내 13개 중ㆍ고교를 순회하며 북한의 실상 등에 대한 안보의식 강화교육을 펼치고 있다.

매일 2개교씩 30분간 순회, 청소년 안보실상과 통일에 대한 준비과정을 돕고 있는 것이다.

이번 강의는 북한이탈주민 김미소(통일부 소속) 강사가 초빙됐으며, 연맹은 매년 상반기 이 같은 안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유민주주의 옹호 발전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달 말까지 전 대상교를 순회하며 교육일정을 마칠 계획.

송낙문(53ㆍ원북면 반계리 상리길ㆍ세운건설 대표) 회장은 “국민 안보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 대상 안보교육을 실시 중에 있다”며 “자유민주주의 발전의지를 확산시켜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통합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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