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교사의 인솔아래 태안여고 로즈홀(다목적강당)에서 군부대 방향으로 걸어 나오던 태안여고 학생들의 활기찬 인사에 하루 종일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요즘같이 팍팍한 일상에 봄꽃보다 눈부신 여고생들의 인사성을 칭찬합니다.
/독자 윤봉상(태안읍 삭선1리 행복경로당 사무장(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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