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지난 16일 태안종합학습센터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와 학교장, 내ㆍ외빈,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지난 16일 태안종합학습센터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와 학교장, 내ㆍ외빈,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기)은 지난 16일 태안종합학습센터 어울림홀에서 학부모와 학교장, 내ㆍ외빈,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59명의 학생들은 공통교육과정, 사사과정, 봉사활동, 창의체험활동 등 전 과정을 마치고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피드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김한기 교육장은 “이번 수료식은 늘 새로움을 추구하며, 창의적으로 생각하고자 노력했던 우리 수료생들의 앞선 생각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더욱 학업에 정진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훌륭한 리더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참석자들과 교육관계자들은 지난해까지 학교에서 운영되던 영재학급이 없어지고 교육지원청내 영재반으로 일원화된 영재반 운영을 통해 “지역 인재들의 타고난 잠재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능력과 소질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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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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