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식 독창회 포스터.
한상식 독창회 포스터.

바리톤 한상식이 고향무대에 선다.
한상식 독창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을 연다.

한상식은 송암초등학교와 태안중학교를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이탈리아 니꼴로 삐친니 국립국악원, 볼로냐 필 하모닉 아카데미, 로마 국제음악 아카데미에서 성악과 합창지휘를 전공했다.

이번 독창회에는 토너 이대형과 피아노 정혜선이 함께 출연한다.

하늘예술기획이 주관하고 태안문화원,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 태안신문사, (주)삼성생명, 태안장학회, 서산시음악협회, 송암초등학교동문회, 태안중학교총동창회, 세종대학교동문회가 후원하는 이번 무대는 전석초대다.

문의는 670-2257번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http://art.tae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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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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