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태안우체국(국장 이계연ㆍ지부장 김명환) 집배원365봉사단들이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가순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원면 법산리 유류피해 가정을 찾아 집수리봉사활동을 벌였다.
지난 24일 태안우체국(국장 이계연ㆍ지부장 김명환) 집배원365봉사단들이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가순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소원면 법산리 유류피해 가정을 찾아 집수리봉사활동을 벌였다.

태안우체국(국장 이계연ㆍ지부장 김명환)은 지난 24일 태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가순례)와 함께 소원면 법산리 유류피해 가정을 찾아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집수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우체국은 지난 5월 구매항 해양수중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3번째 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평소 지역주민들에게 소리없이 봉사활동을 해왔던 집배원365봉사단들과 함께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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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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