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이순신빙상장에서는 꿈나무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맹연습중이다.

7월 아산에서 개최예정인 제29회 교보생명컵 전국 꿈나무 빙상대회 피겨스케이팅 종목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피겨공인승급심사를 통과한 선수들만이 출전 할 수 있는 대회로 아산시 꿈나무 선수들은 대회출전 자격을 얻기 위해 학업과 병행하며 훈련한 결과 전원이 승급심사에 통과해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학생들은 저마다 “올림픽의 주인공은 바로 나“라며 ”대회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꼭 따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아산시는 동계스포츠 꿈나무육성에 관심을 갖고 5월부터 평일 18시~22시까지 꿈나무 육성시간으로 편성하여 피겨와 쇼트트랙 꿈나무를 육성하게 된다.

현재 이순신빙상장에서는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스케이트강좌 35개반이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아산시 꿈나무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맹연습 중이다.
아산시 꿈나무 피겨스케이트 선수들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며 맹연습 중이다.

/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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