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성일종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제22대 서산시·태안군 국회의원 선거에 후보로 등록했다.

후보 등록 이후 성일종 후보는 “410일은 미래와 과거, 그리고 발전과 퇴보의 후보들 중 한명을 선택하는 날이 될 것이라며, “비젼과 힘 있는 추진력으로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을 더욱 겸손하게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 후보는 초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이 서산·태안의 100년 미래를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간이었다면, 재선의원으로 활동했던 4년은 서산·태안의 미래의 씨앗을 뿌린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4년은 우리 지역 최초의 집권여당 소속 3선 국회의원이 되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의 씨앗을 키우고 그 성장기지가 서산·태안이 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성 후보는 이날 “2번째 공약선물인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서산웰빙특구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서산 천수만 간척지 B지구 일대 서산웰빙특구에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한다는 계획이며 이에따라 지난 223번째 공약선물인 미래항공 생산 및 연구단지:태안기업도시에 관한 홍보영상을 태안군민과 서산시민들에게 배달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태안군 지방의원 일동은 지난 26일 태안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한다고 밝혔던 3인에 대한 법적조치를 예고했다.

이들 지방의원 일동은 기자회견을 시작하며 어제 기자회견을 열어 성일종 국회의원에 실망해 국민의힘을 탈당하며, 본인들 외에도 7~8백명의 당원들이 탈당할 예정이라며 거짓 탈당 기자회견을 했다, 특히 이번 탈당 선동을 주도한 윤현돈씨는 지난 지방선거 당시에도 국민의힘 당원 신분으로 더불어민주당 가세로 태안군수 후보 지지 선언 선동을 주도했던 자로서 상습적인 해당 행위자일 뿐이라고 일갈했다.

이어 지방의원과 태안군 당원 일동은 우리는 거짓 탈당 선동으로 순수한 태안군 당원들을 모욕한 3인에 대해 엄격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해당 거짓 탈당 선동에 동참하는 사람들도 모두 법적 조치 대상에 해당될 수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번 4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반드시 태안군민의 명예를 지킬 것이라고 말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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