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체육회(회장 최재웅)는 2024년 3월 15일(금)오후 6시, 태안군체육회 회의실에서 제52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3.1역전 경주대회에 참여한 우수 선수 및 지도자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전달식에는 태안군체육회 최재웅 회장을 비롯하여 우수지도자 주명규, 우수선수 안수진(태안여자중학교 2학년), 김미정(충남체육고등학교 2학년)등을 포함한 체육회 이사진들이 참석하였으며, 태안군청 교육체육과의 김태형 팀장과 문지영 주무관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이번 격려금 전달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태안군체육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인 선수들과 지도자의 노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들의 성과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태안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였습니다.

태안군체육회 최재웅 회장은 격려사에서 “오늘 시상을 받은 선수들과 지도자는 태안군체육회의 큰 자랑이며, 그들의 헌신과 열정이 우리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태안군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태안군체육회는 이번 격려금 전달식을 통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지원과 격려를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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