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태안군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인터넷 언론사인 뉴스홈이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태안을 중심으로 충청 서북부 지역 뉴스를 담당할 뉴스홈의 창사를 축하하기 위해 가세로 태안군수와 성일종 국회의원, 정광섭 윤희신 도의원을 비롯한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창사 기념식에서 이기홍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이렇게 찾아주신 많은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꼭 필요한 뉴스와 정보를 전달하며 언론으로 사명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언론사와 차별화된 뉴스를 독자에게 전하는 언론사로 정도를 벗어나지 않는 참언론으로 독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앞으로 많은 격려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개회사를 마쳤다.

또한 가세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진심으로 창사를 축하드리며 각종 현안과 소소한 내용 잘 보도해주시리라 믿으며 백년 태안을 위한 장족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세계적인 석학이 분석한 바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을 추월하지 못하는 이유 가운데 민주주의와 언론의 자유를 꼽았다”면서 “언론의 자유가 살아있어야 그 사회가 부패하지 않고 건강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일종 의원은 “뉴스홈의 건강한 뉴스를 기대하면서 군과 지역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축하를 마쳤다.

이어 뉴스홈의 임원진 소개를 통해 이날의 창사 기념식은 모두 끝나고 로비에 마련된 다과회에서 많은 지역인사들이 새로운 인터넷 언론사 뉴스홈의 창사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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