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동두천시장배 전국복싱대회에 출전한 태안군 복싱협회는 금메달 1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수확하는 성과를 거뒀다.

초등부(남) 윤유안 선수(화동 초6)는 결승에 올라 상대 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중등부 김희태(만리포 중3), 김택성(태안 중2)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중등부(여) 윤이안(태안 여중3) 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중등부(남) 김희태(태안 중2)는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선수를 이끌고 지도한 태안군 5310클럽 오세열 관장은 국가상비군 출신 체육인으로써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태안지역발전과 복싱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태안 중2 김택성 ?80kg 2위

태안 중2 김재민 ?70kg 3위

만리포 중3 김희태 ?55kg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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