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2천만원 당기순이익 달성하고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 전달 

소원농협(조합장 신상철)은 지난 15일 100여명의 조합원과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52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가세로 태안군수와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참석인과 함께 2023년 괄목할 성장을 거둔 소원농협 경영성과를 보고하고, 특히 2023년 전국 농협을 대상으로 한 종합업적 평가 결과  우수상(농촌형19그룹) 수상을 축하했다.  

이날 우수영농회를 비롯한 내부 표창 5건과 조합원 자녀를 대상으로 2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경로정에 난방유와 사랑의 쌀구입권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원농협을 이루었다.

또한 소원농협은 사업보고를 통해 조합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11억2천1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여 건전 결산을 달성였다고 보고했다. 

이어 2024년에도 조합원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소원농업협동조합이란 비젼을 수립하고, 지역경제의 중심축이 되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소원농협이 되겠다는 각오와 결의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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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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