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1월 31일 서해중부 해역의 해상 치안 및 구조 능력 강화를 위해 200톤급 경비함정 1척을 신규 배치하고 환영식을 개최했다.

임재수 태안해경서장은 “이번 경비함정 배치로 해상 치안과 구조 대응 역량이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양경찰 임무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신규 배치된 경비함정은 원활한 임무수행을 위해 5일 간의 인계인수 기간 거친 후 배치되어 각종 해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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