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건설, ㈜대한건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태안푸드뱅크 등

태안읍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활짝 미소짓게 하고 있다. 

지난 29일, ㈜명지건설(대표 명제실)에서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200만원을 기탁하였으며, 1일에는 ㈜대한건설(대표 김점순)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명제실 대표와 김점순 대표는 평소 태안읍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과 선행활동을 주도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더불어 태안읍에는 현물기탁도 이어졌다. 31일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대표목사 구성용)에서 생필품 20박스를 기탁했으며, 1일에는 태안푸드뱅크에서 식료품 10박스를 기탁해 추운 겨울 사랑의 온도를 높여주었다.

기탁자들은 “이번 겨울을 나눔이 있는 따뜻한 계절로 기억하길 바란다”라며 기부 소감을 밝혔고, 전강석 태안읍장은 “기부자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전달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태안읍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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