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산림조합과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12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아울러 교류를 통한 협약사업 개발 및 상호 우호증진과 소득증대 그리고 선진임업기술을 공동 연구하는등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명헌식 회장은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태안군산림조합간의 업무협약으로 상호간의 업무증진과 문화적, 사회적, 경제적 증진을 기대하며 우리지역 산림보전에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우리 태안군산림조합과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로 상호 이해 및 정보교류를 통하여 우리조합의 발전은 물론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협조해 주신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회원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태안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벼, 콩, 생강, 마늘, 국화 등 25개 단체 약 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단체간의 상호 이해 및 친목 도모를 위한 정보교류와 기타 양 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및 활동에 대해서도 함께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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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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