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학교가 노사발전재단이 12월 8일 주최한 ”2023년 차별 없는 일터 조성 우수사업장 시상식“에 초청되어 고용노동부장관상을 받았다.
”공정한 노동시장, 차별 없는 일터 조성“이란 슬로건으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이 시상식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유진 근로기준정책관, 노사발전재단 김대환 사무총장, 김하영 노사상생본부장을 비롯한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관계자 40여 명, 참여기업 대표자 60여 명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한서대학교를 비롯해 고려대학교의료원, 삼원엑트(주), 수병원, 시흥도시공사, 아이엠아이크리티컬엔지니어링코리아(주), 에이치비(주), 여수중앙병원, ㈜톨리코리아, 파르나스호텔(주) 등 10개 사업장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고, 코코넛사일로(주)와 한성식품(주) 등 2개 사업장이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상을 받았다.
시상식 후 4개 사업장(한서대학교, 고려대의료원, 삼원엑트, 파르나스호텔)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한서대학교 박명로 행정처장은 ”노사협력을 통해 차별개선을 이루어내다“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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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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