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석민?편도신)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고남면에 따르면, 11월 21일 박기태 충룡건기 대표가 고남면사무소에서 기탁식을 갖고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한 박기태 대표는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함께해서 행복한 고남면 만들기’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해 총416명에게 ‘약 달력’, 무선 LED 전등‘, ’가스누설 감지기‘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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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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