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7일 태안군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후계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군 연합회장 합동 이·취임식’이 개최됐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연합회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가세현·심주선 회장이 각각 이임하고 나계주·서경희 회장이 새로이 취임해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한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태안군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는 각각 467명과 274명의 회원을 보유한 태안군 농업인 단체로, 지역 농업의 발전과 농업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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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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