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미래신문 창간 1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오후 2시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내외빈과 본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지 창간기념식에 참석한 이사 및 감사, 시민기자 등 26명.
▲태안미래신문 창간 1주년 기념식이 지난 11일 오후 2시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내외빈과 본사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지 창간기념식에 참석한 이사 및 감사, 시민기자 등 26명.

본지 창간 1주년 기념식이 11일 오후 2시 태안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주흥오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사와 감사 20여명 등 시민기자와 각계 기고자, 내ㆍ외빈 150여명이 참석해 본지 창간 1주년을 축하했다.

이기권 이사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묵념, 애국가제창이 진행됐으며, 한영모 이사회 총무의 경과보고가 이뤄졌다.

한영모 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본지 총 49호 발행 중 창간기념호~제7호까지 타블로이드판 16면 발행에서, 제8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판형 변형과 함께한 12면 발행 역사를 보고했다.

이용희 군의원, 강철민 도의원, 김동성 교육장의 축사에 이어 본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수 초대 편집국장과 조한선 시민기자에게 감사패가, 김하나 사원에게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용희 군의원은 “첫 생일을 맞은 태안미래가 그동안 아름답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로 노력해 온 줄 안다. 주민여론의 대변자로서 그 위상이 날로 새로워지는 만큼 단순한 지식정보 전달지가 아닌 변화와 발전을 이끄는 정론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철민 도의원은 “창간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정론직필의 모습으로 서해안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는 태안미래가 군민을 충실히 대변하는 정론지로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신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동성 교육장은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지역사회의 각종 현안을 논의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매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태안미래가 앞으로도 태안의 미래를 밝혀갈 수 있는 언론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흥오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권력과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시비곡직을 분명하게 가리는 지역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겠다.

또한 공정한 보도로 독자들의 알권리를 충족, 건전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언론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약속했다.

기념식은 케이크 절단과 기념촬영 순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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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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