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의장 조길연)는 이달 28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의 예산지부 출품작 및 입선작품 27점을 선보인다.
‘2022년 대한민국 서각대전’과 ‘2022년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서각부분)’수상작을 충남지회(8개)에 순회전시하고 있으며, 충남도의회 다움아트홀 열네 번째 전시전으로 ‘제19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을 (사)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 주최로 전시하고 있으며, 오는 18일 충남도의회 1층 로비에서 개막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작품은 대한민국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김기현, 김택수, 이정배) 작품과 대한민국 서각대전의 초대작가(김기현, 정지연)의 작품 등이 전시되며, 전통서각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서체 및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색채와 멋을 선보이는 현대서각의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이번 전시가 도내 서각예술의 확산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움아트홀을 찾는 도민들께도 멋진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작가들의 혼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서각협회 충청남도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태안미래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