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안면읍 창기4리에 거주하고 있는 최영철, 이미화 부부가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장호, 최석칠)에서 연중 진행하고 있는 모금사업인 ‘안면읍 행복한 기부’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면도농협 경제사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최영철씨는 개인나눔활동 뿐만 아니라, 안면주민으로 구성된 “나눔의 선교회”에서 35년째 회장직을 맡으며 매년 의류, 먹거리 등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장호 공공위원장(안면읍장)은 “그 동안 끊임없이 나눔을 실천해오신 최영철님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열정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께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방인상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