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별 후보자가 확정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각 선거별 후보들이 확정 되었다.

군수후보엔 당초부터 단독공천신청한 가세로 군수, 도의원 후보는 홍재표도의원(1선거구), 강종국(2선거구), 1선거구 기초의원 후보로는 1-(가)전재옥의원과 1-(나)김기두의원으로 확정되었고, 2선거구 후보로는 1-(가)최은규, 1-(나)신경철 의원, 1-(다)박용성의원이 확정된 가운데, 박용성의원의 통 큰 결단과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박용성의원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도 본인에게 불리한 1-(다)를 받았고, 이번 공천과정에서도 박용성의원의 통 큰 양보와 결단으로 후보자들 간의 경선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방인상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