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처장 조규산)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달 28일 태안군장애인복지관(관장 이종만)을 찾아 지역 장애인의 교육재활을 위한 최신‘교육기자재’를 전달하며 지역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증한 물품은 스마트 전자칠판 2대, 큰 화면 모니터 5대와 휠체어 4대로 장애인 재활사업 현장에서 절실히 필요했던 교육기자재였으며, 특히 장애인 정보화 교육실의 노후된 작은 모니터를 큰 화면모니터 교체하여 어른신장애인의 정보화 수업에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교육실 2곳에 스마트 전자칠판을 설치함으로써 동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최신 수업을 도입하여 교육재활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고객은 물론 수업을 진행하는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만 관장은“한전산업개발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장애인을 위해 함께하며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교육기자재 물품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사업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 하겠다”고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조규산 처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키워나가는 장애인들의 재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며“우리 한전산업개발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마땅히 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고 지역사회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배려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전산업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꾸준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기업과 지역사회 간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솔선수범해 왔으며 앞으로도 재능기부를 비롯해 그 동안 해왔던 나눔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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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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