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완)은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태안지역 특성을 살리는 학생 맞춤형 미래 교육 실현을 위한 태안교육 토론 Academy를 실시한다.

태안교육 토론 Academy는 태안지역 특성을 살리는 2022학년도 태안교육 주요 업무 계획을 발굴하기 위하여 10월 5일 환경생태교육 등 미래 교육의 방향, 10월 12일 고교학점제 등 중등 교육과정, 10월 13일 기초학력 증진 등 초등 교육과정, 10월 14일 학교혁신 및 마을 교육, 10월 19일 학생자치와 민주시민교육, 10월 22일 산촌과 어촌의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 6개의 주제로 교육전문직원, 일선학교 교장, 교감 등 충남 도내 18명의 교육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태안교육지원청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주요업무계획에 따라 2022학년도 태안교육 예산도 적정하게 편성하여 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선완 교육장은 “주제별 교육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태안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미래의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태안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태양 기자

 

SNS 기사보내기
김태양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