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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 96호선 선형개량공사’ 사업예산 확보정광섭 도의원,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사고발생 저감 기대
백영숙 기자  |  ta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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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1  13:42:43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미래통합당·태안2)이 금번 충남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태안군 근흥면에 위치한 국지도96호 선형개량공사 설계비를 확보했다고 알려졌다.

그동안 국지도96호선(태안군 근흥면 안기리 산88-1 일원)은 선형 불량에 따라 급커브길에서 사고 위험이 높고 낙석피해가 우려되는 등 도로이용자 안전이 위협 받는 상황으로, 종합적인 대책과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국지도 96호선은 태안군 근흥면 안흥항에서 출발, 세종시를 경유하여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나들목까지 이어지는 지방도로로, 특히 사업 예정 위치는 국방과학연구소 안흥시험장 주변으로, 평소 K-9 자주포 등을 대형 트레일러가 싣고 도로를 잠식하며 주행함에 따라 안전에 큰 위협이 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번 설계비 확보를 계기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며 공사가 완공될 경우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여 사고발생 저감 및 주행환경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을 위해 충남도 건설교통국과 협의를 마쳤으며, 설계 완료 후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가 끝난 이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의원은 “이 사업은 도로를 이용하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안전한 도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적기 예산확보가 필수적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태안의 숙원사업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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