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미래재단은전문성을한층높이기위해,사회각계각층다양한분야의전문가들을이사회구성원으로초빙했다.

이사회 구성원은 다음과같다. ▲김병배(공정거래실천모임대표,(전)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김수정(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 단장) ▲김왕기(법무법인 율촌 고문) ▲김장환(한국암웨이 대표이사) ▲엄명숙(소비자시민모임 대표) ▲오대식(세무법인 제일티앤엠 대표) ▲이준범(한국암웨이 법무담당임원 전무이사) ▲현천욱(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이상 재단 이사, 가나다 순) ▲김경중(한국암웨이 미래재단 사무총장, 상임이 사)

한국암웨이는지난 28년간전국의조손(祖孫), 다문화가정등도움이필요한아동들을지원하는 ‘꿈을품는아이들’, ‘결식아동보호사업’, ‘희망비타민자원봉사’, ‘건강지킴이’등의활동을통해도움이필요한이들을꾸준히지원해왔으며, 최근에는최악의미세먼지상황에서 ‘좋은공기캠페인’ 일환으로전국에있는특수학교를대상으로공기청정기를기증하고, 전직원이나무심기에참여하는등다양한봉사활동도적극적으로펼쳐왔다. 미래재단의 주요사업은 한국암웨이를 대표하는 기존 사회공헌활동인 ▲‘꿈을 품는 아이들’ 사업의 확대 운영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아트프라이즈사업▲소비자 보호를 위한 교육 및 피해예방 사업 등이 있다.

‘꿈을품는아이들’은재정자립도가낮은전국31개군지역의조손,다문화가정의아동과가정,소외계층의꿈실현을돕기위해진행되는사업으로국내외에서개최되는드림캠프및멘토링프로그램과영양교육,영양제지원등건강및교육지원,실생활에필요한암웨이제품지원등의사업도하고있다.올해는재단법인설립에따라수혜아동을확대하여지원할계획이며,국민대학교어린이영양지수연구팀인이정숙교수와함께맞춤영양상담과유투브를통한영양교육등을지원하고,그효과를측정하는등과학적근거에기반한어린이영양지원프로그램으로한층강화한다.또한전국초등학생을대상으로알기쉬운소비자경제교육을함께실시할예정이다.

지난 4일열린재단설립행사에서한국암웨이김종수 FC(Founders Council)의장은 “암웨이비즈니스의성공은소유가아닌나눔에있다”며 “재단출범을계기로내주변의이웃을돕는더욱적극적인사회공헌활동을기대하고, ABO 비즈니스파트너들역시최고의관심과사랑을보낼것이다”고말했다.한편, ABO비니지스파트너가주축이되어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하였던사랑의본부김일두본부장은“미래재단이앞으로한국사회와도움이필요한어린이에게빛과소금의역할을하는세상에필요한재단이되기를바란다”는축사를더해자리를빛냈다.

한국암웨이김장환대표이사는“한국암웨이의근간이자핵심비전인 ‘사람들이더나은삶을살도록돕는다(Helping people live better lives)’를우리사회에적극실천하기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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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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