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태안지회(회장 조한거)는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다양한 봉사활동과 안보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 태안지회(회장 조한거)는 지난달 1일 관내 농어촌의 낙후된 가구 5가구의 집수리를 해주며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또한 지난달 16일에는 태안읍 시가지에 있는 태극기,무궁화 동산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정화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인근 주민들은 “꽃 사이 사이에 방치된 쓰레기가 보기에 좋지 않았는데 한국자유총연맹 태안지회 회원들의 환경정화 봉사로 태극기 무궁화 동산이 더 밝아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강원도 산불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에서도 구호성금으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에 태안군지회 조한거 지회장, 군 부회장 및 여성회장 그리고 각분회 분회장과 부회장,총무등 간부들과 함께 안보견학으로 독립기념관을 비롯하여 단양 8경 및 예산식물원 등을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함양하는 계기를 가졌다.

한국자유총연맹 태안지회 (회장 조한거)는 이번 견학을 통해 자유총연맹 태안군지회 간부들이 단결하고, 태안군민에게 안보 의식을 전파하는데 발 벗고 나서며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조영순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