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차고 행복한 태안을 전국에 홍보하고 대중가요의 저변확대와 신인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제9회 태안백화산가요제 및 제2회 태안사랑 전국색소폰 경연대회가 지난 15일 태안군청소년수련관 야외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대회는 전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8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기량을 마음껏 펼쳐 가요부문은 홍성에서 온 김서연씨가 색소폰 경연에서는 강원도 횡성에서 참가한 박범선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상패와 상금, 색소폰 강사증을 수여 받았다.

/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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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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