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리생태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아티스트그룹 나오리가 주관하는 ‘제11회 나오리 생태예술축제’가 지난 20일 한상기 군수, 이용희 의장을 비롯한 관광객,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원면 만대마을 나오리생태예술원에서 화려한 개막식이 열렸다.
자연과 사람의 조화로운 공존을 모색하며, 소박한 삶의 행복,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예술을 통해 함께 나누자는 이번 축제는 도예, 설치미술전,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9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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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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