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초등학교(교장 박명애)에서는 지난 26에서 30일까지 방과후학교 공개주간을 운영했다.
방과후학교 공개주간은 방과후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부모, 학생의 요구를 듣고 질 높은 방과 후 활동을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으며 스포츠, 로봇, 오카리나, 미술, 피아노, 사물놀이 등 학생들의 흥미 및 요구도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님들은 방과후학교 활동 모습을 직접 보면서 자녀가 어떻게 활동에 참여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의 적성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참여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 알게 된 것 같아 좋았어요. 앞으로도 좋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명애 교장은 “이번 방과후학교 공개주간으로 학부모님들의 방과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대시키고, 발전된 방과후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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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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