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1년 반 동안 올린 성과 바탕으로 더 큰 결실 거둔다”민선8기 힘쎈충남이 지난 1년 반 동안 올린 성과와 220만 도민 뜻을 모아 더 높이 도약한다.도는 지난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기영·전형식 행정·정무부지사, 실국본부장, 공공기관장, 중앙부처 및 유관기관 협력관, 정책자문위원, 정책특별보좌관, 도민평가단 등 50여 명이 참석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새해부터 홍예공원 도민 참여 숲 기금 조성을 위해 앞장섰다.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지난 2일 내포신도시에 있는 NH농협은행 충남영업부를 방문해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새해부터 출시한 ‘충남도민숲 ESG 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충남도민숲 ESG 예금은 지난해 7월 도와 NH농협은행 충남본부가 체결한 ‘홍예공원 명품화 조성사업 지원을 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한국과 중국이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확대하는데 있어 충남이 연결고리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지난 29일 서울시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한·중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실크로드 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앞으로 국제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한·중 우호협력 관계는 변함없이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했다.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지난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을 열고, 지난해 도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전 직원을 격려하고 올해 도정 목표 달성을 위한 열정을 강조했다.김 지사와 김기영 행정부지사,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 올해 시무식은 우수 시책 등 시상, 신년사, 떡 케이크 자르기, 청렴 서약식 및 퍼포먼스 등
민선 8기 충남체육을 이끌어 나갈 ‘제5기 충청남도 체육진흥협의회’가 첫 발을 내디뎠다.도는 지난 12월 28일 도청 상황실에서 당연직 위원인 김태흠 지사와 강관식 도 문화체육국장, 변현수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위촉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5기 협의회는 위원장인 김 지사를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과
‘충남 이전 긍정 기관’ 추가하고 파급효과 등 고려해 재설정올해 총선 이후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이전 추진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타깃’을 확대·조정해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충남혁신도시 중점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기존 34곳에서 44곳으로 10곳을 늘렸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 확대·조정 방안은 전문가 자문회의와 유치 대상
이에스지(ESG) 경영안정자금 신설…3년간 총 20억 이자지원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실현 및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3년간 총 20억원의 이자를 지원하는 환경·사회·투명(ESG) 경영안정자금을 신설했다.도는 지난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심현구 신용보증기금 전무이사, 이종배 기술보증기금
충남도는 지난 2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충청남도 다문화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방향을 논의했다.김기영 행정부지사와 신순옥 도의원, 학계, 현장 전문가, 도경찰청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올해 성과 보고, 내년 정책 보고, 발전 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충남도가 대한민국을 선도할 ‘힘쎈충남’의 도정 성과를 뒷받침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 구성을 조정한다.도는 오는 31일 자로 민선 8기 2년 차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번 조직 개편은 현 정부의 인력 효율화 기조에 맞춰 기존 정원 범위 내 인력 재배치를 원칙으로 정원 6574명 현 수준을 유지한다.지난해 말 대규모
충남도는 지난 20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제3회 충청남도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를 개최했다.처우개선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정식 도의원과 당연직인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한 위원회, 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회의는 안건 보고, 심의,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충남도 건설본부는 이달 중 ‘안면도 지방정원 조성’ 2단계 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2단계 사업은 태안군 안면읍 중장리에 지상 2층, 연면적1982㎡ 규모의 가든센터와 갯벌가든, 어린이 정원, 각종 특화정원 등을 조성한다.가든센터는 1층에서 2층으로 연결되는 실내 정원 경사로를 조성해 숲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할 계획이다.이와 함
내포신도시 내 949세대 공급…고품질·친환경 주거 환경 조성민선8기 힘쎈충남이 역점 추진 중인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내포신도시 첫 사업의 청사진이 나왔다.초저리로 보증금을 대출받고, 싼 임대료를 내며 살다가 6년 전 분양가로 구매할 수 있는 공공임대아파트를 민간아파트에 밀리지 않는 품질 좋고 안전한 주택으로 건립할 방침이다.도는 지난 18일
“도내 의사수 전국 최저수준…지역의료 살리기 집중해야”충남도 내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220만 도민이 힘을 모은다.‘충남지역 의대정원 확대 및 국립의대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범도민추진위)’는 15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 돌입을 안팎에 선언했다.범도민추진위는 충남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장과 국회의
내년부터 기존 보령·예산·부여·태안 비롯 8개 시군 이상 확대 및 각종 프로그램 강화충남도는 올 한해 충남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진행한 ‘충남 워케이션’ 참가자 10명 중 9명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도와 재단이 참가자 450명 중 25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우만족 138명(54%), 만족 92명(36%)으로 9
충남도는 내년도 1시군 1품(一品) 축제로 논산딸기축제와 금산삼계탕축제,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비롯해 향토(우수)축제 6개 및 향토(유망)축제 5개 등 총 14개를 선정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이번에 처음 선정한 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내년부터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 등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
충남도는 도내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이달 4일까지 총 7회 실시한 ‘찾아오는 충남청년센터 일일특강(일자리 분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지난 19일 밝혔다.도 청년센터를 통해 진행한 이번 특강은 △산업 및 기업분석 △면접 시나리오 작성 △모의면접 등 1대 1 맞춤형 자문(컨설팅) 등 역량과 기술 함양 교육을 제공했다.도는 특강을 통해
충남도는 지난 13일부터 14일, 이틀간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오진기 농림축산국장과 한여농 박종민 회장, 생활개선 기양순 회장, 전여농 권태옥 회장을 비롯하여 도내 여성농업인과 관계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워크숍은 우수 여성농업인 표창 수여와 오진기 국장의 축사 등에 이어 농식품부 우미옥
충남도 농업기술원 딸기연구소는 17일 기온 하강으로 시설하우스 내 결로가 발생하고 상대습도가 증가함에 따라 딸기 ‘잿빛곰팡이병’ 발생에 주의할 것을 강조했다.잿빛곰팡이병은 꽃의 경우, 꽃받침 뒷면에 적색의 반점이 생기고 암술·수술과 꽃받침 사이 조직에 곰팡이가 발생해 갈변된다.과실의 경우 과실 겉면이 갈변되고 물러져 썩으면서 잿빛의 곰팡이가 발생한다.이 병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쪽파 유기재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도내 쪽파 유기재배 면적은 6만 9154㎡로 전국의 27%에 달하지만, 안정적인 쪽파 생산에 도움이 될 지침서 등은 부족한 실정이었다.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쪽파 유기재배 전반에 걸친 우수기술을 수집하고 현장 실증을 통해 종합 생산관리 기술을 확립해 지침으로 제작했다.책의 주요 내용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8일 기술원 대강당에서 1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전문가 초청 미래형 사과 다축과원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이번 강연에는 사과 다축형 재배 신기술의 창시자인 이탈리아 출신 과수 분야 전문가(컨설턴트) 알베르토 도리고니 박사를 초청했다.디지털 농업을 위한 기계 전정 창시자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기도 한 알베르토 도리고니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