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초등학교(교장 김분식) 태권도선수 배민정 학생이 제27회 충청남도교육감기 태권도 대회에서 개인전 미들급 금메달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홍성군 홍주 문화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배민정학생은 그동안의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하여 다진 태권도 정신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 배민정학생은 이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하여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에서 열리게 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배민정학생은 “한국 고유의 무예인 태권도 정신을 앞으로도 이어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권도 선수가 되는게 꿈이다”며“이번에 충남에서 금메달을 받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하여 5월에 열리는 전국대회에서도 꼭 멋진 우승을 하고 싶다”라고 멋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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