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살기 좋은 태안군이 더욱 더 발전해 6만 3천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군민’ 시대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김현표 태안군 부군수가 지난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지역 사랑의 마음을 표하며 군정 운영의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4년 서기관 승진 후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해온 김현표 부군수는 우수한 행정 장악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지난 1월 제15대 태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김 부군수는 취임 후 빠른 군정 파악으로 내부행정을 아우르는 동시에 군민 숙원사업 현장과 대형사업장 등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분석, 발전방향을 모색하며 군정 발전을 이끌고 있다.
또한, 탁월한 분석력과 기획력,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한상기 군수의 군정 운영을 조화롭게 뒷받침하는 한편, 발품을 아끼지 않는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통해 군민 가까이에 서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안정을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온화한 성품과 지도력으로 직원들을 아끼고 배려해 내부적으로 높은 신망을 얻고 있으며, 각종 행사 현장 등 지역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며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김현표 부군수는 “순항 중인 민선6기 태안군의 미래를 밝히고 군민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 하고 있다”며 “군수님을 정점으로 600여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희망찬 태안’을 건설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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