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1일 신임순경과정(283기) 조은별 실습생 등 13명을 대상으로 서산ㆍ태안 역사유적탐방을 실시했다.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1일 신임순경과정(283기) 조은별 실습생 등 13명을 대상으로 서산ㆍ태안 역사유적탐방을 실시했다.

서산경찰서(서장 배병철)는 지난 11일 신임순경과정(283기) 조은별 실습생 등 13명을 대상으로 서산ㆍ태안 역사유적탐방을 실시했다.

이날 역사유적탐방은 해미읍성과 개심사, 마애삼존불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에 대한 이해와 경찰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역사의식을 고취시킬 목적으로 실시됐다.

배병철 서장은 “앞으로 경찰생활을 하는데 있어 항상 사회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는 경찰, 창의력이 넘치는 스마트한 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조은별(여ㆍ26) 순경은 “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해 실습지역에 대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서장님의 당부 말씀을 마음깊이 새기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신임경찰관 283기의 현장실습은 5월 11일부터 8월 7일까지 13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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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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