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중학교(교장 송기무)는 1일(금) 1시 10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ICT 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창기중학교(교장 송기무)는 1일(금) 1시 10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ICT 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창기중학교(교장 송기무)는 1일(금) 1시 10분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 ICT 스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스마트 ICT 스쿨’은 학생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과 보호 방안을 알리고 학생들이 인터넷과 스마트 기기를 올바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실시되었으며, KT그룹 희망나눔 재단에서 후원했다.

‘스마트 ICT 스쿨’의 교육을 위해 학교를 방문한 유한봉 KT인재개발원 출강 교수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인터넷 사용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학생들에게 스마트폰 중독자가 진단법을 알려주며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스마트 기기 사용환경을 되돌아보게 했다.

또한 보이스피싱, 스미싱, 파밍 등의 개인정보를 노리는 다양한 범죄 유형을 알려주며 개인 정보의 중요성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들을 상세하게 알려줬다.

송기무 교장은 “인터넷과 스마트폰 기기 등은 우리 학생들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인 만큼 이를 바르게 이용하는 습관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올바르게 ICT 기술을 이용하는 정보 생산의 주체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창기중학교는 2014학년도부터 농산어촌 ICT 시범 운영학교로 선정돼 3년간 학생들에게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양질의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ICT 기반 학습 환경 제공을 통해 농산어촌의 사회ㆍ경제적 불리함을 극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체험학습 및 토론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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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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