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6일자 11면 사설 ‘소원이장단의 태안시 견학이 갖는 의미’ 기사 중 “개인적인 관광이라면 별문제가 없겠지만 마을의 리더자들의 견학이고 일정부분 군세가 쓰여 지는 견학이라 그 아쉬움이 더 크다”는 내용에서 지난달 26일 소원면은 “안경식 이장을 제외한 11명의 이장과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6명의 친목모임이었다”며 “태안군청 일일동향의 내용처럼 태안시로의 견학이 아닌, 1인당 100만원씩의 전액 자부담이 쓰여 진 중국 ‘황산’으로의 나들이었다”고 알려왔습니다.

SNS 기사보내기
태안미래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