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민 시민기자
박승민 시민기자
국내에 산재한 관광지중 태안을 빼고는 관광을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태안이다.

관광산업을 이끌어가는 진두마차격인 그룹은 태안군이며 태안군은 전국에서도 찾을 수가 없는 메이저급 관광지 30여개의 해수욕장(그라운드)을 확보하고 있으며 관객석(관광객)과 게임을 할 수 있는 콘텐츠(보물)가 살아있는 그라운드(해수욕장) 즉 지리적인 여건을 하늘이 내려준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하나님은 어느 나라 국적일까?

브라질 사람들은 하늘이 내려준 무한한 자원과 울창한 밀림 세계의 산소 공장인 아마존을 갖고 있는 자원의 보고가 있기에 하나님 국적은 브라질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태안은 어떨까?
전국의 관광학 전문가들은 태안의 관광자원은 전국 최다로 꼽고 있으며 가능성을 꼽는다면 역시 태안으로 지목한다.

그만큼 국내 최고의 관광자원의 보고이며 숨겨진 가능성을 예견할 수 있다.
브라질 국민이 하나님 국적은 브라질이다 말한다면 태안은 태평양의 보석 괌.사이판 포함된 마리아나 제도라고 해도 무방하다.

관광학 석학들이 손가락으로 꼽는 관광자원과 내부의 관광업종사자인 태안군민이 보는 관광자원은 일치한다.
관광전문가가 모르는 다른 것이 있다면 바로 가능성이다.

태안에서 관광업에 종사하는 관련자들은 태안의 가능성은 암흑이며 그 이유로 아래와 같은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다.
기업그룹을 태안군 600여명의 공직자는 감독 30여개의 해수욕장을 그라운드 해수욕장을 담당하는 번영회 어촌계 등 실질적인 행사를 할 수 있는 자를 선수라고 하자.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정밀진단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고 태안 내부의 관광사업자의 대다수가 가능성이 없는 대안이라고 단정 짓는지 그 원인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하늘이 내려준 천혜의 자연환경 관광자원인 그라운드는 문제가 없다.
감독은 전문성이 부족하고 사업기획을 잘못하여 성과를 내지 못한다면 책임규명, 민원문제로 일을 벌리기나 아이디어를 낼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라운드를 뛰어다닐 선수들은 급속히 변하는 관광패턴 첨단디지털 기술력을 따라 잡을수 있는 실력부족으로 타그룹(지자체)에서 양성하는 용병(전문가)들의 실력을 당할 수가 없다.

호남의 모지자체 총수(지자체장)는 전국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관광관련게임(축제)이 있는 곳은 주야를 구분하지 않고 달려가관람을 하는 열정을 갖고 있다.
관객을 모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카피에서 창조가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

30여개의 그라운드를 갖고 있는 그룹(태안군)에는 창의적인 콘텐츠의 부족으로 각 그라운드(해수욕장)에 널려있는 보석을 발굴하고도 가공하지 못한다.

그라운드(해수욕장)를 지키는 선수들의 실정은 어떤가!
2012년 2000만대 스마트폰 2015년 현재 3000만대에 육박하고 2016년 3500대로 정점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15세 이상 인구는 3900만명에 달한다.

결국15세~ 60세미만 사회활동 인구가 스마트폰으로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각종 정보입수, 홍보, 블로그, 결제까지 스마트폰이면 만사형통이다.

관광전문가가 꼽을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자원이 산재한 태안군의 감독 선수들의 모바일 홍보 실력은 어떨까?
점수로 따진다면 초등학교 수준이라고 한다면 제격이다.

그라운드에서 뛰어야 하는 선수들은 세월이란 시간에 지쳐 관객이 원하는 니즈를 파악하지 못하고 관광객이 원하는 콘텐츠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한다. 앉아서 혹시나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바가지를 씌워 입장 수익을 챙기려하니 한번 방문한 관광객은 두 번은 방문하지 않겠다고 씹고 또 씹는다.

혼자만 씹으면 다행이다. 자신이 만든 카페, 블로그, 카카오톡, 페이스북을 이용하여 만방에 알리는 것을 대단한 기술이라고 자랑한다.

결국 방문자 한사람이 수천명에 달하는 예비 방문자에게 태안은 바가지요금천국, 불친절, 해안 쓰레기장으로 각인시키는 것은 스마트폰의 자판만으로도 충분하다.

관객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차라리 휴업을 선택하여 태안의 관광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는 것으로 공을 들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수도 있을 것이다.

넘치는 정보검색, 동호인 카페를 이용한 힐링안내, 고객DB를 이용한 맞춤형 관광DM, SNS를 이용한 감성홍보 등 각 지자체의 감독과 선수들은 홍보 기량과 기술을 고도화하여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데 전국 최고의 관광자원인 태안의 그라운드엔 관객을 끌어 모을 수 없는 고령의 번영회 어촌계 선수들이 노장의 장군복을 근엄하게 입고 적색 깃발을 땅속 깊이 꽂고 입장객을 막고 있는 태안의 현실이다.

그 이유로 관광태안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감독인 태안군은 고령의 선수들에게 기가 눌려 귀를 막고 눈을 감고 고개를 돌리고 있으며 그로인하여 텅 빈 그라운드를 바라보는 군민들은 피가 마르는 애타는 심정이다.

존경하는 군수님 관계자여러분 태안이 화씨의옥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광화문네거리 이순신 동상 앞에 전시할 수 있는 마케팅 홍보능력이 부재하다면 장롱속의 금송아지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코카콜라가 소비자가 원해서 나온 것이 아니고 전 세계 일일배송인 페덱스 특급배송이 고객이 원해서 만들어진 것도 아닙니다.

만들어진 것을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명품이 되었듯이 솔향기길 국립공원의 해변길 서해절경 등 명품은 산재하여 있으나 감독 선수가 역량이 부족하여 민초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는 일이 없도록 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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