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본부장 주재영)는 태안군과 공동으로 ‘Let’s Go, 행복도시 태안‘ 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Rock concert(락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본부장 주재영)는 태안군과 공동으로 ‘Let’s Go, 행복도시 태안‘ 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Rock concert(락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국서부발전(주)태안발전본부(본부장 주재영)는 태안군과 공동으로 ‘Let’s Go, 행복도시 태안‘ 이라는 주제로 지난 18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Rock concert(락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윤희석밴드, 레이지본, 윤도현밴드가 출연해 아이에서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이루어졌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연 시작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였으며 관객들의 기대감과 열기로 공연장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세 팀의 열정적인 무대에 청소년 및 태안군민 2000여 관객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다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신나게 공연에 참여했다.

윤도현밴드의 앵콜로 모든 공연은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공연은 경찰, 소방, 보건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 공연 중 발생될 수 있는 사고에 철저히 대비했으며 태안발전본부 및 태안군청 직원 50여명이 공연장 질서 및 안전관리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주재영 태안발전본부 본부장은 “진심으로 즐거워하는 관객들의 모습에 발전본부가 앞으로도 더욱 알찬 공연으로 청소년 및 태안군민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이미선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