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충남도민체전 결과 우리 지역 수영꿈나무들이 충남도내 13개 시ㆍ군 선수단과의 열띤 경기결과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태안군 최초 수영 종합 5위를 차지했다.

금메달은 자유형 100m에 출전한 김연지(원북초 5년) 선수로, 김 선수는 배영 100m에서도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평영 100m에 출전한 김태웅(원이중 1년) 선수도 은메달과 동메달(평영 50m)을 수상해 2개의 메달사냥에 성공했다.

전민수(32) 코치는 “선수들의 기량이 1년 새 눈에 띄게 늘고 있다”며 “이번 도민체전은 태안군 최초 수영종목 종합 5위라는 기록을 세우며 수영꿈나무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한 성적표”라고 평가했다.

한편 태안군 유년부수영선수단은 2013년 3월에 창단, 만 1년7개월 만에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도내 메달권 진입에 성공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태안군 유년부수영선수단이 올해 충남도민체전에서 도내 13개 시ㆍ군 선수단과의 열띤 경기 속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연지(원북초 5년) 선수와 김태웅(원이중 1년)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안군 유년부수영선수단이 올해 충남도민체전에서 도내 13개 시ㆍ군 선수단과의 열띤 경기 속 종합 5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연지(원북초 5년) 선수와 김태웅(원이중 1년) 선수가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SNS 기사보내기
이미선 기자
저작권자 © 태안미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