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2014년도 제2차 긴급이사회가 지난 25일 본사 사무실에서 열렸다.
25명의 재임이사 중 10명이 참석하고, 8명이 위임해 성원인 과반 수 이상이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안건은 이사 및 운영이사 선정과 신문사 운영에 관한 건으로, 한영수 이사와 김의종 이사가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이에 대한 효력은 지난 25일부터다.
(주)태안미래 법인 구성 만 3년을 앞두고 공동대표 외 전 이사가 사임, 주주로 남기로 의결했으며 추후 정관개정과 감사 선출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송낙문(51) 이사는 오는 6ㆍ4지방선거 출마와 관련해 지난달 28일 본사 이사직에 사의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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