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도민 여러분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고, 지역적으로도 큰 발전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특히, 갑오년 ‘말의 해’를 맞아, 더욱 생동감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포시대 2년차를 맞는 충청남도도 올 한 해 보다 힘차게 뛰겠습니다. 공주시대와 대전시대를 이어 충청남도의 새로운 백 년이 되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추진해온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 등 혁신과제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속가능발전의 토대 위에서 21세기 서해안시대를 도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선도하는 충청남도가 되겠습니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남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십시오, 2014년도 여러분 한 분 한 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도 6만3천여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해는 민선 5기와 6기의 교체기를 맞아 격변이 예상되는 만큼 6월 지방선거를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러내, 민선 5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민선 6기의 출범을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새해에는 계절 휴양도시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 건설을 위해 5대 역점 시책에 군정 역량을 모아 가겠습니다.
첫째,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안전한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관광, 휴양 컨텐츠를 확보해 태안관광객 1천 만명 시대를 다시 열겠습니다.
셋째, 농어업 경쟁력 강화에 기반을 둔 든든한 활력경제를 이끌어 내겠습니다.
넷째, 더불어 사는 복지 나눔 사회와 꿈이 실현되는 미래 교육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생산성이 가미된 현장행정을 기틀로 밝은 태안의 미래를 그려내겠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군정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바라는 꿈과 희망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지역민 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언제나 전폭적인 지지와 따뜻한 온정을 보내주시는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해에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아울러 소망하시는 일들 모두 성취하시길 빕니다.
다사다난했던 2013년이 지나갔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원칙은 무르익고 각종 거시경제 지표는 개선되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야 간 정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운 것이 사실이며, 청년 일자리?양극화 문제 같이 우리가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국민대통합을 이루고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중요한 고비에 있습니다.
2014년은 서산ㆍ태안의 도약과 부흥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지난 6년 동안 해결되지 않아 피해민의 고통과 국민의 눈물을 자아냈던 ‘서해안 유류피해 문제’ 해결을 위한 보상 절차와 지역복원사업이 마침내 구체화되고 있으며, ‘대산항 개발사업’의 순조로운 진행과 함께 ‘서산 바이오 웰빙 특구 사업’ 역시 최종 확정되어 내년부터는 착공될 예정입니다.
서산ㆍ태안의 눈부신 발전은 모두 지역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가능했습니다.
우리 지역을 포함한 충청의 발전은 정치?경제?사회 등 전 부문에 걸쳐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선진대한민국으로 나아갈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빛을 발하는 저력을 가진 우리 민족의 역량을 토대로 자신감과 열정을 갖고 미래를 향해 말처럼 힘차게 전진합시다.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성장의 열매를 함께 나누고 안정된 삶 속에서 보다 나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는 서산?태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지역민 여러분!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청말띠의 해’입니다. 서산ㆍ태안이 달리는 말처럼 힘차게 뻗어가고, 대한민국이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화이부동(和而不同)이라 했습니다. 서로 다르지만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화합과 공존의 철학, 관용의 정신이 필요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새로운 정부에게 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한 것은 수렁에 빠져 있는 민생경제를 하루빨리 살려내어 서민들의 고통과 시름을 덜어 드리는 일입니다.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낙담과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되찾아 드려야 합니다.
국민모두가 체감하는 경기활력, 구석구석까지 따뜻한 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세종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족기능 확충을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혁하고 제도들을 선진화하여 법률과 원칙이 존중되는 나라, 활력이 넘치는 한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희망으로 가득 찬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민 여러분과 태안미래신문을 사랑해주시는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새해인사를 드립니다.
갑오년 새해는 민귀군경(民貴君輕)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백성은 소중하고 임금의 권세는 미약하니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 된다’는 뜻처럼 군민을 존중하고, 군민과 소통하며, 군민을 위한 정치가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해는 제6대 태안군의회 마지막 해입니다.
그동안 군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왔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미흡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올 해는 이러한 미흡한 부분에 대하여 더욱 많은 역량을 발휘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태안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모쪼록 올 한해에도 우리 의회가 새로운 용기와 희망을 갖고 더욱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참여를
당부 드리면서,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깃들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는 2014년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7만 태안군민 여러분!
희망찬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좋았던 일만 기억하시고 갑오년 새해에는 우리 군민 모두 더욱 소원하시는 일 성취하시기 바라며, 태안군에도 더 큰 발전과 축복이 함께 하길 진심으로 축원합니다.
태안군민 여러분!
서해안 유류사고가 발생한지 벌써 만 6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나 우리 군민들의 후유증과 고충은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서해안 유류사고 역시 우리가 손에 손을 잡고 마음과 마음을 모은다면 우리 군민들이 원하는 대로 곧 해결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저 유익환은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문제점들은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피해주민의 상처를 치유하고 소박한 군민들의 환한 미소가 보일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누구나 찾고 싶은 태안 만들기와 저소득층 및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을 가지고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군민 여러분!
다시 한 번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넘치는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희망찬 2014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6만 3천여 군민여러분의 가정마다 만복과 기쁨이 넘치는 나날로 채워지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내포 신도시의 신청사 개청으로 군민여러분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하며 의정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한 해 동안 여러모로 성원해 주신 군민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금년은 어느 해보다도 많은 변화와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우리 지역경제에 어떻게 하면 활력을 불어넣고 어떻게 하면 우리 장삼이사들의 살림살이가 좀 더 나아질 수 있을까 더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저는 군민여러분의 큰 은혜로 지방의정에 첫 발을 담근 지난 8대에 이어 이제 9대 도의회 의정의 대미를 앞두고 여러분의 여망을 조금이라도 더 담아내고 아름답게 마무리하고자 그동안에 축적된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우리 주변을 둘러싼 환경은 마냥 낙관론을 펴기에는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지난 해 어느 대학생의 대자보가 ‘안녕’이란 화두를 가지고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사례에서 보듯이 많은 이들이 안녕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많이 불안하다고들 말합니다. 역사는 때로 정체되거나 간혹 뒷걸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앞으로 나아간다고 했습니다.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는 근거이기도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지역에도 많은 변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역사 앞에 새로운 도전과 불굴의 의지로 군민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해쳐나가면서 더 크게 봉사할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새해 군민여러분 모두 더욱 건승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소원성취하시기를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학력증진과 예체능교육 활성화, 진로체험교육과정 강화를 위해 지자체와 교육가족 공동체들의 땀과 열정으로 수많은 성과들을 이루어 태안교육이 진일보하여 한 단계 상승한 한 해 였습니다. 우리 태안이 3년 연속 우수교육지원청 선정과 고교인재육성반 개설을 비롯해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밑바탕에는 모든 교육가족들의 관심과 열정 덕분이었습니다.
이러한 교육가족의 성원에 힘입어 2014년도 새해에는 학생이 행복하고 학교가 신나는 교육정책으로 “행복한 배움터 희망찬 태안교육”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첫 째, 초·중학교의 학력증진에 앞장서겠습니다. 현재 태안교육지원청 영재원의 초·중학생 60명으로 구성된 영재교육 과정을 더욱 알차게 운영하고, 고교인재육성반 고등학교 1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체제를 확대해 고등학교 2학년 15명을 추가해 총 30여명의 우수학생들을 우리지역의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학생들은 학습클리닉을 운영해 학습부진요인을 근본적으로 분석하고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체제를 확대 구축하겠습니다.
둘 째, 1인 1스포츠 및 악기다루기를 통해 감성과 체력을 겸비한 종합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신체적 에너지를 운동을 통해 발산하고 체력을 기르며, 감성교육을 통해 바른품성을 가진 창의적인 미래인재를 육성토록 하겠습니다.
셋 째,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교육과정 편성으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로교육정책을 펼치겠습니다. 학교별로 주요 특성교육과정을 편성해 진로탐색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학생 위주의 탐색과 결정으로 개선하고 교육지원청에서는 이에 따른 아낌없는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이로써 학생이 행복하고 활기 넘치는 교육을 구현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교육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갑오년 새해에도 교육가족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을 다 성취하시길 바라고,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친애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숨 가쁘게 달려온 계사년 한해는 역사 속에 묻어두고 찬란한 햇살이 온 누리에 충만한 가운데 갑오년의 여명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안정과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역사는 과거와의 부단한 소통이며 미래와의 대화라고 합니다.
지나온 세월에 대한 애정과 이해의 뒷받침 속에 다가올 내일에 대한 지혜와 통찰이 필요합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많은 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 주고 있지만, 특별히 태안군민들께서 화합과 단결로 모범을 보여 주셔서 우리 경찰도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사회근간인 법질서를 흐트러짐 없이 지킬 수 있었으며, 편안한 지역치안을 이룰 수 있습니다.
풍요롭고 인심 좋은 우리 서산?태안은 주민 간 믿음과 화합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경찰 또한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다각도로 치안역량을 모으고 있으나, 범죄와 사고는 고도화 되고 사회갈등은 심화되며 불법과 무질서의 폐해가 잔존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산경찰은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눈높이 공감치안’을 목표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만족을 위한 경제치안 활동을 전개하여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열린행정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생활의 평온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선, 올해도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묻어 있는 농?축?수산물 절도 예방과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범죄를 척결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생활주변 비정상적 관행을 개선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엄정한 법집행으로 묵묵히 일하는 주민이 범죄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 특히 노인 등 노약자와 다문화 가정 등 사회약자, 선량한 주민이 피해와 고통을 받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의 평온은 경찰의 힘만으로 지키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며 협력과 협업이 중요합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보내주신 것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희망찬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다사다난했던 계사년(癸巳年) 한해가 지나가고 희망에 찬 갑오년(甲午年)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 종사자 및 바다가족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돌이켜보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격려와 성원, 그리고 우리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난 한 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올 한해에는 태안바다를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빈틈없고 완벽한 해양 치안 활동 수행으로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과 고객만족 중심의 해상 치안 행정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불법조업 외국 어선들의 저항이 갈수록 과격해지고 해양 영유권을 둘러싼 인접국과의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혜와 역량을 모아 빈틈없는 준비로 우리의 생존권과 해양주권을 수호하겠습니다.새해에도 해양경찰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해양긴급신고번호 122를 꼭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끝으로 태안의 새로운 비전과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2014년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갑오년 새해 바다가족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희망찬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선 소방행정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아름다운 휴양도시 태안군의 비약적인 성장과 더불어 태안소방서가 개서되었습니다. 이에 태안군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지역별 · 시기별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받는데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그동안 소방안전에 대한 태안군민의 뜨거운 열망이 이루어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해는 태안군민의 안전에 대한 기대와 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현장활동과 전술훈련을 강화하여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태안소방서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또한 주민이 만족하는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 등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하여 군민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구축하고, 발로뛰는 현장행정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여 제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겨울철인 요즘 화재 등 재난사고가 빈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난방시설취급주의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리며, ‘2014년도 안전한 태안 만들기’에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태안소방서는 89명의 직원과 440명의 의용소방대원이 하나가 되어 군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안전지킴이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존경하는 태안미래신문 독자여러분.
2014년 갑오년 새해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하시는 일과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잘 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지난 한 해 동안 태안우체국과 우체국 직원모두에게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전 직원의 마음을 담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한해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태안우체국에서는 우리 본연의 공공서비스 업무인 우편서비스와 예금, 보험 등 금융서비스 제공이외에도 우체국 직원으로 구성된 우체국365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상생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으로서의 위상을 가져왔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3월에는 우정사업본부에서 추진하는 지역밀착형 공익사업 프로젝트에 응모하여 당선됨으로서 태안군자원봉사와 합동으로 태안유류피해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과 피해어민 등에 대한 집수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소외되고 어려운 계층을 위한 민원·복지 서비스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태안군청과 추진함으로서 행정기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우체국 직원들이 대신 서비스제공을 위하여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도 하였으며, 이외에도 외로운 독거노인들의 말벗이 되거나 상담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모니터활동,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하기 위한 학교폭력예방 등에도 노력함으로서 명실상부 지역사회와 밀착된 기관으로서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2014년 새해에도 태안 우체국 전 직원 모두는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함으로서 편리한 우편,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태안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편리성 도모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찬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활기찬 갑오년이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태안미래신문 독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계사년이 저물어 가고, 갑오년의 기운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3년 올 한 해 동안 새 정부 출범, 북한의 3차 핵실험 등 불안한 남북관계, 독도 문제와 위안부 논란, 나로호 발사, 항공기 추락사고, KTX 경쟁체제 설립과 철도노조의 파업 등으로 나라안팎이 정치적 ? 경제적으로 어수선하였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는 지난 2011년부터 조성해 온 해변길 전체 구간을 완공하였으며, 해안침식지에 대한 보호?복원 분야에서도 외부기관 수상 등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최근 기후 환경 변화와 인공 구조물 설치 및 과도한 이용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서 해안사구 침식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 공원에서는 경관을 훼손하고 자연생태계를 파괴하는 해안가 인공구조물을 최초로 철거하여 해안 생태계의 자연복원을 추진하였습니다.
민관 합동 자문회의를 통해 우리 공원 환경에 맞는 맞춤식 복원기법을 적용하여 타 기관의 벤치마킹 방문과 조언 요청이 쇄도하는 등 명실상부한 해안 생태계 복원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자연환경대상 훼손지 복원부문 우수상 수상 및 KBS, MBC 등 언론 집중 보도 등의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유류오염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지난 11년부터 조성?운영하였던 태안 해변길을 2013년 전체 97km 구간 7개 코스로 최종 완공 마무리 하였으며, IT 기반 3차원적인 가상체험 고공파노라마와 타임랩스 등 각종 홍보 영상을 구현하여 SBS 등 언론에 보도되는 등 우리 국립공원과 태안 지역의 홍보에도 공헌을 하였습니다.
풍요로웠던 2013년에 이어 다가올 2014년 새해는 말의 해인 갑오년으로, 그 중에서도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서양에서는 청마를 행운을 가져다주는 유니콘을 상징한다고 하며, 동양에서도 청색은 목의 기운에 해당하여 곧고 진취적이며 활동적인 성품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2014년 새해 우리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해변길 전체구간(총 97km)의 이용 활성화와 태안 지역 탐방인프라 강화, 국립공원 내 우수한 생태계 보호?복원 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생협력 사업, 미래세대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 탐방객 안전관리 및 IT기반 탐방서비스 강화 등의 사업으로 ‘명품 태안’, ‘또 오고 싶은 청정 태안’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여 고객우선, 현장중심, 협력증진, 변화지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립공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찬 갑오년 (甲午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농업을 지키시는 농업인 여러분과 항상 많은 관심과 격려로 농협을 성원해 주시는 고객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농업인 여러분!
지난 한 해에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긴 장마와 폭염 속에서도 풍년농사를 이룩하였습니다. 우리 농업인들에게는 풍년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풍년의 기쁨도 잠시 과잉생산에 따른 농산물의 가격하락으로 이여 져 정말 안타까운 한해였습니다.“도시가 꽃이라면 농촌은 뿌리입니다.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먹거리를 지키고 우리농촌을 지키고 계신 농업인 덕분에 한 해를 무사히 보낼 수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고객님 여러분!
저희 농협중앙회는 사업구조개편을 통하여 유통과 금융사업의 글로법인으로 분리되어 2년을보내고 있습니다.
변화라는 큰물줄기에 적응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상호부조의 정신에 입각해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목표를 갖고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고객과 지역사회로 부터 신뢰받는 "고마운 농협은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농업인과 고객님 여러분 !
지난해에 보내주신 관심과 은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희망찬 갑오년에는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것 또 새롭게 계획하는 것 들 꼭 이루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히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장애인복지관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4년 청마의 해에는 보다 진취적이고 서로 소통하는 장애인복지관으로 지역 장애인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욕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도록 전 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현재 개관 7년차를 맞으며 이용고객의 증가로 복지관의 증축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2014년에는 복지관 증축이 가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객의 욕구를 반영한 힐링을 위한 고객 및 부모의 휴식 공간, 장애아동 쉼터, 성인 주간보호실, 여성장애인 공예교육실, 직업훈련을 위한 보호작업장, 통합사무실, 자료 정보 제공실, 장애인의 안전 생활을 위한 탄성소재를 사용한 액션러닝실 등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이 가능한 교육실을 마련하여 좀 더 전문적이고 다양한 재활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블어 복지관 식당운영 시 저염 식단 제공으로 식생활 개선을 통해 장애인 성인병예방 등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나트륨 섭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주민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갑오년 새해에는 우리 태안군 장애인 가족모두에게 활력이 넘치고 살기 좋은 삶의 충전소로 한 단계 발전할 것을 약속드리며, 여러분 모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