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나무'

맑고 꼿꼿한 나무 한그루. 모진 풍파와 역경 속에서도 바르게 잘 자라주고 있구나.

태안의 모든 생명과, 소리치는 것과, 죽어가는 숨소리와 소통하며 뿌리내리길 2년.

나무는 평지보다 높고 험한 산지에서 외롭게 자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늘 진실이 웃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신 독자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20년을 바라보는 태안의 진정한 대변지가 될 수 있도록 지금처럼 곧고 푸르게 이겨내겠습니다.

태안의 미래와 함께합니다. 태안미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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