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2013 계사년 각계 신년사

새해와 함께 우리 충청남도는 새로운 내포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80년간의 대전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역사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내포신도시 이전은 환황해권 시대의 새로운 도약으로의 출발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하며, 어르신도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충남, 도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새로운 CI‘행복충만 충남’의 시작입니다. 그리고 이는 민선5기 충남도정이 추구해 나가고 있는 가치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치 속에서 임기 초부터 추진해온 3농혁신, 행정혁신, 자치분권혁신의 성과들을 거두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ㆍ복지 등 도정 전반에서 한 단계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과 더 많이 만나고 소통할 것입니다. 도민의 참여 속에서 더욱 신뢰받는 충청남도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습니다.

도민 여러분, 올해는 국가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는 한 해입니다. 지역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지역 주민의 행복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도 잘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더 유능한 지방정부가 되겠습니다. 도민 여러분은 지역의 주인이자, 나라의 주인입니다. 함께 힘을 모아주십시오. 새로운 충청남도,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 그 역사를 우리가 함께 써 나갑시다. 도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104년 만의 가뭄과 연이은  집중호우, 태풍피해 등 아쉽고 힘겨운 일들도 있었지만 보람있고 의미있는 일들도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미국과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의 새 정부가 출범하고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 개청하는 등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우리 군에서는 ▲ 누구나 쉬고싶은 진정한 휴양도시 조성 ▲ 지역 농수 특산물의 6차 산업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 군민과 도시 유입인구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주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아울러 ▲ 지역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여 비전을 군민과 함께 공유하고 ▲ 융·복합 행정의 군정 역량을 최대한 끌어 올려 그 결실을 군민과 함께 나누는 등 새로운 5대 역점시책을 내세워『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태안』건설에 군정 역량을 모을 것입니다.

올해에도 군정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다시 한 번 부탁드리며 새해 첫날 품었던 희망이 올 연말쯤엔 두손 가득 잡히는 결실로 맺어지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사다난 했던 임진년 한해가 지나가고 우리 군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빛을 밝혀주는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태안군의회가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의정활동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임진년 한해를 돌이켜 보면 유난히 길었던 가뭄과 잦은 집중호우, 그리고 태풍으로 인한 백수피해 등 기상이변으로 어렵고 힘든 한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군민의 염원 중 하나였던 치안문제 해결을 위해‘태안경찰서 신설’이 확정되었고,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를 위해 우리 군에서는 한국서부발전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선언문 채택’, ‘태안화력 9ㆍ10호기 착공’등 큰 현안사항이 결실을 맺어 태안군의 새로운 변화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큰 성과를 얻는 뜻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제6대 태안군의회가 벌써 후반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것을 준비하여 시작한 제6대 의회였지만 군민여러분의 기대에 얼마만큼 부응했는지 그 역할과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다시금 초심으로 시작하는 2013년이 되겠습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먼저 태안군의회 의원 모두는 민의에 더욱 충실하여 군민의 소중한 뜻과 바람이 반영되도록 하고, 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군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에 앞장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나가겠으며,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태안군의회는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새롭게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추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통한 군민 모두가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면서 새롭게 나갈 의정활동 비젼의 의정목표를 ‘변화하는 의회’,‘신뢰받는 의회’,  ‘책임을 다하는 의회’로 정하고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더불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 맞추어 능동적으로 대응할 있도록 의원 스스로 역량 강화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태안군의회 의원들은 계사년 새해에도 군민의 열망과 기대에 부응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힘을 합쳐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군민 여러분께서도 우리 태안군의회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태안군 발전을 염원하는 6만 3천여 군민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성원성취하시기 바라며, 희망찬 새해에도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태안이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면서 도민의 대변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해 군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군민 여러분들께서도 잘 알고계시는 바와 같이 기업도시 골프장과 태안화력 9ㆍ10호기 착공, 태안경찰서 신설 확정, 농기계임대사업소 설립 추진 등 굵직굵직한 사업들의 기틀이 마련된 뜻 깊은 한해였다고 생각됩니다.

2013년 희망찬 계사년에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바라시는 바와 같이 도청이전 내포시의 휴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도의원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밝아오는 새해에는 6만여 군민 가정마다 건강과 소원하시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다시 한 번 기원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따라서 우리 교육은 지식 정보화 시대에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에 힘써야 하며, 이는 교육의 책무성과 교원의 전문성을 더욱 요구하고 있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는 창의 인성 교육의 기반 위에서 배려와 나눔의 미덕을 배우며 이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창의와 인성을 겸비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창의적인 인재'를 키우는 데 교육력을 집중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열정을 가지고 전문성을 발휘하는 교직 문화를 조성하고, 일선 교육현장에 먼저 찾아가 돕는 지원행정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바른 품성 5운동을 전개하여 인성교육의 토대를 조성하고 기초와 기본에 충실한 아름다운 배려 문화를 형성해나가며, 이를 통해 올바른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통일안보에 대한 국가관을 확립하고, 부모 사랑과 존경으로 시작하여 웃어른을 공경하고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되살려서 무너지는 교권을 회복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국태민안(國泰民安)’에서 유래한 ‘태안(泰安)’이라는 지명처럼 학생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신나게 학교 생활하며 열심히 배우고, 교사는 교육자로서의 긍지와 전문성을 가지고 학생들을 성심껏 가르치며, 학부모는 학교를 믿고 자녀를 마음 놓고 맡길 수 있는 풍토를 만들어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교육적 환경을 조성하여,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는 ‘행복한 배움터 희망찬 태안교육’을 이루기 위해 한층 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계사년 새해에도 교육가족 여러분께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을 다 성취하시길 바라오며 항상 건강하시고 가정과 직장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주민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과 평안이 함께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사회 안정과 경찰행정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동안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특진자 7명을 배출하고 경감급 특진까지 이루어 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도 일도 많고 어려움도 많았던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 주셨지만, 특별히 서산시민들께서 화합과 단결로 모범을 보여 주셔서 우리 경찰도 주민들과 함께 하면서 사회근간인 법질서를 흐트러짐 없이 지킬 수 있었으며, 편안한 지역치안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세계가 경제위기에 국가간 치열한 경쟁으로 우리 역시 예외일 수 없이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풍요롭고 인심 좋은 우리 서산?태안은 주민 간 믿음과 화합을 바탕으로,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켜 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갖고 있습니다.

예기치 못했던 유류피해와 태풍 곤파스 피해의 아픔에도 온 국민이 함께 힘을 모아 복구를 했듯이 이 모든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리라 믿습니다.

우리 서산경찰은‘주민이 만족할 때 까지’를 목표로 지역특성을 고려한,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만족을 위한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으로 지역사회 안정과 주민생활의 평온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우선, 주민들의 땀과 정성이 묻어 있는 농ㆍ축ㆍ수산물 절도, 학교주변 폭력, 어린이ㆍ부녀자 상대범죄, 불법폭력 등 서민생활과 직결되는 범죄를 척결해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법과 원칙에 의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생활주변의 법질서를 바로 세워 묵묵히 일하는 주민이 범죄의 위협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교통사고 예방 등 특히 노인 등 노약자와 선량한 주민이 피해와 고통을 받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의 평온은 경찰의 힘만으로 지키기 어렵습니다. 우리 모두가 서로 양보하고 격려하며 협력이 중요합니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지금까지 보내주신 것처럼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
희망찬 2013 계사년(癸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임진년(壬辰年) 한해가 지나가고 희망에 찬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해양 종사자 및 바다가족 여러분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며 소망하는 모든 이 성취되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의 격려와 성원, 그리고 우리 모두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난 한 해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군민 여러분! 올 한해에도 태안해경은 빈틈없고 완벽한 해양 치안 활동을 수행하여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과 고객만족 중심의 해상 치안 행정서비스 구현에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불법조업 외국 어선들의 저항이 갈수록 과격해지고 해양 영유권을 둘러싼 인접국과의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지혜와 역량을 모아 빈틈없는 준비로 우리의 생존권과 해양주권을 수호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해양경찰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바다가족 여러분에게도 좋은 일이 가득하고 희망찬 2013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2년은 글로벌 경제위기, 대통령ㆍ국회의원 선거, 불안한 남북관계 등 등 나라안팎이 참으로 다사다난하였습니다. 정치적 경제적 여파도 커서 국민들의 삶도 어려웠습니다.

이런 와중에 우리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가장 중요했던 일이라면 해안침식지에 대한 보호ㆍ복원과 태안해변길 조성사업일 것입니다.

우리 공원에서는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상승, 연안개발 및 매립, 인공구조물 증가, 과도한 이용 등에 의해서 해안 침식지가 증가함에 따라서, 우리공원에서는 대외 전문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위성측량, 위성사진 분석 등 과학적인 조사 및 복원방안을 도출하기 위해서 노력하여, 해안침식지 복원을 준비하는 타기관 벤치마킹 팀의 방문이 줄을 잇고, 일본 강의 날 대회 “국제기술상” 수상, KBS 등 언론 집중 보도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유류오염 피해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탐방문화 개선을 위하여 추진 중인 해변길 조성사업은 ‘11년 몽산포에서 안면도에서 꽃지까지 25km에 걸쳐 조성ㆍ운영한데 이어 작년에는 학암포에서 만리포까지 34km 구간을 신규 개통하여 KBS, MBC 등 언론에 80회 이상 집중적으로 보도되어 태안해안국립공원 뿐만 아니라 “태안”브랜드 홍보에도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우리 국립공원과 지역사회를 고무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이렇게 숨가쁘게 지내온 2012년에 이어 2013년 새해는 육십간지 중에서 30번째 해로 계사년 뱀의 해입니다.

사람들은 뱀을 징그럽다고 생각하여 역사적으로 혐오하고 기피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동시에 뱀은 지혜로운 영물로 풍요와 다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계사년 뱀의 해를 맞이한 우리 태안해안국립공원은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자원을 온전히 보전하고,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겠다는 생각과 열정으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013년 새해 우리공원은 지역주민과 언론의 찬사를 받은 해변길 조성(꽃지~영목항 29km) 등 태안지역 탐방인프라 구축 강화, 국립공원의 우수한 생태계 보호ㆍ복원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기 위한 지역상생협력사업, 청소년 등 미래세대 교육프로그램 운영,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 IT기반 탐방서비스 구축 등의 업무를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고 추진하여 아름답고도 소중한 공원자원을 보호하고, ‘07년 H?S 유류유출사고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태안”이라는 우리 고장의 브랜드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생김새처럼 구불구불 불확실하지만 풍요와 행복을 대표하는 뱀의 해를 맞이하여 위기 속에서도 기회를 찾고, 변화 속에서도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여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태안미래신문과 미래신문 독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지역 태안이 더 풍요롭고 행복할 수 있도록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는 지역사회가 되기를 강력히 바라면서, 앞으로도 태안해안국립공원과 태안미래신문에 더욱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태안군과 함께 시작한 ‘향토문화자료 기증 캠페인’은 태안군민들의 소중한 참여를 통해 많은 향토자료를 수집할 수 있었습니다.

기증해주신 향토문화자료들은 문화원에서 분류작업을 거친 후에 보존하여, 향후 개설될 향토박물관에 기증자 정보를 기재하여 전시를 할 계획입니다.

우리의 향토문화자료가 후손들에게 귀중하고 가치 있는 보물이 되고, 또는 태안군의 문화관광 상품으로 재탄생해서 지역경제를 성장시킬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올해에도 계속해서 ‘향토문화자료 기증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도 태안군민의 다양한 문화향유와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문화 사업 활동에 더욱더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태안의 문화를 많이 아껴주시고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를 바라며, 태안문화원 문화가족 가입을 통해서 지역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새해에는 소원하는 모든 꿈을 이루시고 가정에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애인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
희망찬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복지관에 사랑과 격려로 도움주신 가슴 따뜻한 모든 분들께 희망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13년은 지역의 장애인복지향상을 위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한걸음 더 뛰겠습니다.

복지관은 지역의 장애인 고객을 위한 다양한 재활 사업을 내실있게 확대 운영하여 보다 많은 장애인 고객들에게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주민이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장애인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다양한 욕구의 파악과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욕구 및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욕구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3년은 장애인이 복지서비스의 수혜자가 아닌 고객으로 자리매김하는 해가 될 것입니다. 고객을 존중하고 고객의 욕구가 존재하는 곳에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신년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생애주기별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아동의 재활효과성을 향상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센터의 서비스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청소년의 교육 및 여가, 전환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 제공체계를 마련하겠습니다.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여가 및 교육프로그램, 주간보호프로그램의 신규 확대로 지역사회재활시설의 기능을 확장하겠습니다.

또한 농어촌 읍면지역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목욕, 이동세탁 사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재가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변화가 시대적 흐름으로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복지관은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장애인의 재활영역별 서비스 활성화와 사례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지원체계를 확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장애인복지관 직원일동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고객으로 섬기며 고객의 욕구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계사년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