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아이키움터(센터장 이혜경)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20일 고장난 영유아 장난감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뚝딱 장난감병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연계하여 고장난 장난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수리하거나 기부 후 새로운 장난감으로 교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이혜경 센터장은“장난감을 수리, 기부, 교환하는 자원 순환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함”이라는 행사 취지를 밝히며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센터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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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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