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정회(회장 신재원)는 지난 18일 도의회 1층 세마나실에서 2023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회의를 하지 못하다가 3년만에 열리는 것으로, 의정회를 다시 활성화하고 2023년 사업과 토론회, 연찬회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사회에는 신재원(4·5·6·10대) 회장을 비롯해 이걸재(4대)·이재창(5대)·이홍근(4대)·김종성(4대)·강동복(7대)·이종웅(7대)·장기일(4·5대)·최의환(8대)·홍표근(7·8대)·이제남(7대)·유기복(9대)·박상무(9대)·정순평(5·6·8대)·김정숙(9대) 등 역대 충남도의원들이 참석했다.  
신재원 회장은 “충남 주요현안에 대한 토론회와 연찬회 개최, 2023년 회보 발간 등을 통해 의정회를 다시 활성화하고, 충남도의회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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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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